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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축구 팬들을 위한 스포츠 토토사이트 복권 게임 '프로토토'가 이번 주말 대전과 광주에서 열리는 2023년 K리그1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67번째 경기 구매는 10월 10일 오후 6시부터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시티즌(홈팀)과 광주FC(원정팀)의 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이 경기의 판매는 10월 9일 오후 2시에 시작된다. 새로운 경기 형식인 '원매치 구매'는 최소 2경기 이상을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구매자가 원하는 경기 한 경기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입니다. 이 개념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불법 경제 활동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동시에 체육진흥투표권 복권을 대중화하기 위해 작년 3월에 도입되었습니다. 프로토 레이스 67회차에는 대전시티즌(홈팀)과 광주FC(원정팀)의 경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반 모드(159회차), 핸디캡 모드(160회차), 언더오버 모드(161회차) 등 세 가지 방법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현재 승점 25점(7승 4무 6패)으로 5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시티즌과 승점 24점(7승 3무 7패)의 광주FC가 맞붙는 K리그1 18라운드 경기입니다. 승점 차가 단 1점밖에 나지 않아 리그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한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경기 참여는 7월 9일(금) 오후 2시부터 가능합니다. 대전이 간신히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지난 5월 10일 수원FC전 이후 약 한 달 동안 승리가 없던 대전은 7월 7일 강원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대전은 K리그1으로 승격한 신생팀답게 득점과 실점이 많은 팀으로 유명합니다. 현재 28골로 득점 3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은 새로 영입한 핵심 선수 티아고 역시 6골로 리그 득점 순위 1위에 올라있습니다. 하지만 29골로 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골을 허용하고 있는 대전의 가장 큰 문제는 수비입니다. 반면 광주는 두현석, 에이스 엄지성 등 풀백 자원과 베테랑 안영규